《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토우메 케이의 인기 만화 18년의 연재에 막을 내리다
토우메 케이 씨의 인기 만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의 연재가 18년의 연재에 막을 내리는 것이 4월 15일에 밝혀졌다. 같은 날 발매되는 만화잡지 「그랜드 점프(슈에이사)」 10호에서 '차회, 최종회'라고 공지되었다.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는 사람 좋은 청년 리쿠오, 기운찬 미소녀 하루 등 젊은이의 사랑의 행방을 그린 작품이다. 1997년부터 「비지니스 점프」에 연재가 시작되어, 그 후 같은 잡지의 휴간에 맞춰 창간된 「그랜드 점프」로 이적했다. 그랜드 점프는 월 2회 발행이지만,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는 월 1회 페이스로 연재하고 있었다.
6월 3일에 발매되는 그랜드 점프 13호에 최종화가 연재될 예정이다.
토우메 케이 여사님의 대표작이 드디어 완결나는군요. 그런데 기사 말미에 '월 1회 페이스로 연재하고 있었다'라는 문구에서 사실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성실하게 연재하고 있었을 줄이야! (쑻)
최종화를 기대합니다.
